[사진] 2014 브라질월드컵, 관전 포인트 '개성있는 팬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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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월드컵이 한창인 브라질에서 팬들이 출신 국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한국 팬들은 기생, 프랑스 팬들은 중세 전투복장을 하고 나왔다. 헐크나 슈퍼맨 등 만화 속 영웅 분장을 한 팬도 보인다. 멕시코 팬은 국기에 그려진 독수리를 모형으로 만들어 모자에 붙였다. 또 다른 멕시코 팬은 양 팔에 커다란 날개를 달기도 했다. 전세계 각국에서 모인 팬들이 개성있는 분장으로 월드컵의 흥을 더하고 있다. [AP·신화=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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