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공의 수교는 다극화 위해 필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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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브레진스키」미 대통령 안보담당 특별보좌관은 15일 미국은 국제 세력 균형의 다극화를 통한 다양한 세계 질서를 실현하기 위해 중공과의 수교를 앞당겼으며 미·중공 수교가 제2단계 전략무기 제한 회담(SALT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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