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거매매 종합시장 건설공사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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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자동차매매대단위 종합시장(중고자동차 공판장) 건설공사가 7일 착공됐다.
도심기능 외곽분산계획에 따라 추진된 이 종합시장은 성동구 군자동 194의1 대지 9천1백98편에 지하1층·지장 3층 연건평 9천4백79평의 규모로 세워지는데 한국자동차매매협회가 공사비 40억원을 들여 내년5월말 준공예정이다.
이 공사가 준공되면 한국자동차매매협회·자동차매매공판장(64개업체)을 비롯, 부품상등 매매유관점포·후생시설·자동차보험·예금취급소등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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