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수지공사 준공 한국 플라스틱, 울산 공장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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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 「프라스틱」(대표 허동근)은 3일 울산 공장 현지에서 PVC수지 5만t생산 증설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투입 공사비는 40억원
이로써 한국 「플라스틱」의 생산능력은 16만t에 달하게 되었는데 또다시5만t의 2차 증설 공사를 내년 9월까지 완공할 계획.
이외에 여천 석유화학단지에 연산 10만t의 PVC공장을 내년 착공, 81년까지 완공할 예정이어서 총31만t의 대단위 시설을 갖추게된다.
그동안 PVC원료는 공급이 달려 수급차질이 심했던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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