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성 예금 급증|3천41억원 달해-9월 이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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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범국민 저축 생활화 운동이 시작된 지난 9월1일 이후 저축성 예금이 급증, 26일 현재 목표액인 3천억원을 넘어 3천41억원에 달했다.
28일 재무부 집계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정기 예금이 9백72억원, 특별 정기 가계 예금이 7백65억원, 정기 적금이 6백89억원에 달하는 등 가계 예금 실적이 크게 늘었다.
이로써 올 들어 저축성 예금 실적은 26일 현재 1조2천4백38억원에 달해 당초 연간 목표 1조2천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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