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소평, 내일 방일|한반도 문제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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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김두겸 특파원】 중공부주석겸 부수상 등소평이 일·중공 평화우호조약 비준서 교환을 위해 22일 하오 동경에 도착. 8일간 공식방문을 시작한다.
중공의 고위 지도자로서는 40여년만에 일본을 방문하는 등소평은 「후꾸다」 (복전) 일본수상가 두 차례 회담을 갖고 한반도 사태를 비롯한 국제 정세와 일·중공간 쌍무 협력문제를 협의한다.

<관계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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