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미양 이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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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영화배우 홍세미양(31·본명 도홍숙)이 아들 성철군(4)과 함께 미국이민을 위해 보사부의 이주허가를 얻어 이주대행업체인 범흥공사를 통해 여권을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홍양은 미국「캘리포니아」주 「샘보나디노」시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남편 방태용씨(40)의 초청으로 지난달 20일 보사부에 이민허가를 신청, 지난6일 범흔공사를 통해 여권을 발급 받아 「비자」가 나오는 대로 출국할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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