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정세논의 박외무-발트하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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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욕=전욱 특파원】박동진 외무장관은 23일 상오(한국시간)「유엔」본부로「발트하임」 사무총장을 방문, 30분간 요담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일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발트하임」사무총장은『얼마 전 북괴대표를 만났는데 한국문제를 이번 회기 중에 상정하지 않겠다더라』고 전하고 한국문제가「유엔」을 떠난데 만족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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