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녀 길의료재단 회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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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이길녀(李吉女) 경원대 총장 겸 길의료재단 회장이 7일 오전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제3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李총장은 1958년 인천에 산부인과의원을 개원하면서 의료계에 진출한 이후 길의료재단을 설립, 각종 의료봉사활동을 주도해왔으며 가천의과대를 세워 인재양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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