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과(니카라과) 18일 AP 합동】「아나스타시오·소모사」 대통령의 「니카라과」 정부는 「베네쉘라」 공군기들이 「니카라과」남부 국경지역에 대한 「니카라과」반군 공격에 가담. 「니카라과」 영토를 폭격했다고 비난하고 공군기지를 제공한 「코스타리카」 정부에 공식항의를 제기했으나 「코스타리카」는 즉각 이 주장을 부인했다.
「니카라과」 정부군은 「베네쉘라」와 「파나마」의 반군지원에 불구하고 10여시간의 치열한 격전 끝에 16일 「레온」시를 탈환한데 이어17일 「치난데가」시와 「에스텔리」시를 점령하는 승리를 거두었으며 「산디니스타·게릴라」를 주축으로 하는 반군은 「코스타리카」영내로 퇴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