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극 『롤러·스케이트…』 연장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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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극단 거론은 오태석 원작의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오똑이』를 30일까지 동 극단 「스튜디오」에서 연장공연한다. 「모너드라머」로 상황 상황이 간발의 차이를 두고 비약하는 「옴니버스·스타일」의 극. 김동훈씨의 연기로 잘 알려진 작품인데 거론은 관객과의 벽을 헐어버리고 관객과의 교류를 새롭게 시도해 보이고 있다. 서영일 연출, 장희용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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