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도 분리대 넘은 사고|고속버스 받아 43명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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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천안】26일 하오8시쯤 충남 천원군 입장면 용정리앞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서울을 떠나 온양으로 가던 동양고속소속 경기6바1244호(운전사 이현무·35) 와 맞은편에서 「암모니아·가스」를 싣고 오던 부산7아7626호 대형화물「트럭」(운전사 김영창·22)이 충돌, 두 차에 타고 있던 43명이 중경상을 입고 천안시내 병원에 분산, 가료중이다.
사고는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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