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김민구 음주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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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농구 대표팀 가드 김민구(23·전주 KCC)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 대표팀에서 탈락할 위기에 몰렸다. 김민구는 지난 7일 새벽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교통사고를 냈고 머리와 고관절을 다쳤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김민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60%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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