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공업의 기초 원자재인 인산정제석고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대원물산(대표 이노성)은 최근 건설·「시멘트」업계의 활황을 발판으로 경영 다각화를 위해 운수·부동산·건설·자동차 부품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
태원석고 「플라스틱」(자본금 1천5백만원·지분률 46·66%)의 단종건설 면허(미장)를 기초로 건설사업에, 운수사업은 관계회사인 태진운수(자본금 7천만원·지분률 48·57%)에서, 부동산사업은 울산의 소유대지를 활용한다고.
또 자동차 부품은 상공부로부터 부품제 조계열사 업체로 지정 받은 것을 계기로 10억원을 투입, 연산 20만대의 「워터·펌프」를 생산할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