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타이틀전 9월29일로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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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방콕15일 AP합동】세계권투위원회(WBC)「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인「타이」의「네트로이·보라싱」은 오는 9월15일 서울에서 가질 예정이던 동급2위인 한국의 김성준과의 「타이틀·매치」를 2주일 연기, 오는9월29일에 갖기로 했다고 15일「네트로이」의「비즈니스·매니저」인「로페·사례알」이 말했다.
「로페」씨는 서울대전이 아직 정식 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전날짜를 새로 변경, 확정 시켰다고 말하고 아직 양측은 중립심판을 정하는 문제 등 다른 몇 가지 문제를 협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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