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서 남녀 3명 동반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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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6일 오전 11시5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민박집에서 김모(30·여·전북 부안)씨와 또 다른 김모(28·경기 오산)씨, 김모(16)양이 숨져 있는 것을 민박집 주인이 발견했다. 방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과 술병이 여럿 있었다. 경찰은 이들이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이유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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