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여 말하라』집필에 바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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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극작가 한운사씨는 요즘 복더위도 잊은 채 3시간 짜리 대하「드라머」『파도여 말하라』를 집필 중.
TBC-TV가 8·15특집으로 방영할「테마·드라머」로 한국에서 태어난 한 일본인을 주인공으로 한 것.
해방 전부터 오늘까지의 시대상도 곁들인다. 연출은 심현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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