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추 잎 드레스 女, 닭 매달고 지나가는 男 보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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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을 맞아 동물애호단체 '페타(PETA)' 회원들이 3일(현지시간) 인도 콜카타에서 채식주의 운동을 펼쳤다. 상추 잎으로 만든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완전채식주의로 더 건강해지세요(Let veganism grow on you)'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페타 회원들은 이날 동물과 지구를 해치지 않는 친환경 채식 식단을 권유했다. 식당을 운영하는 한 남성이 자전거에 닭을 거꾸로 묶은 채 페타 회원들 앞을 지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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