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 위 해명, 수사내용 달라

주말인 15일 상오부터 저녁까지 시내 모「호텔」에서「마라톤」회의를 가진 공화당 당기 위 소위(권성기 김영병 박찬종 의원)는 육인수 의원은「무혐의」, 박삼철 의원은 1채는 본인이 현대양행의 정인영 사장과 얘기해 분양 받았고 1채는 처조카에게 분양해 준 것으로 진술서를 작성. 그러나 검찰에서 처조카는『박 의원이 인감을 빌어 달라고 했으나 거절했다』 고 진술한 것으로 돼 있어 상반.
당기 위와 검찰수사 내용이 이렇게 다르고 길전식 사무총장이 박 의원 동정 논까지 편 데 대해 한 당기위원은『당기 위가 FBI를 만들어 조사할 수가 없는 바엔 정부기관의 판단을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