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희 양 1위 입상, 이 질리·콩쿠르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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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이탈리아」「산타·시칠리아」국립음악원에 유학중인「소프라노」부영희 양(25·사진)이 최근「이탈리아」「아테나」에서 세계 11개국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베니아미노·질리」기념「콩쿠르」에 1위로 입상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성악「콩쿠르」에서「이탈리아」출신「베이스」와 공동 1위한 부양은 서울예고와 단국대를 졸업하고 76년「이탈리아」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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