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미달 간장 양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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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부산지검 식품위생전담 변재일 검사는 4일 규격미달의 간장을 대량으로 만들어 팔아온 미원식품공업사(대표 임수홍·부산시 부산진구 범천4동 1063)생산과장 박응규 씨(39)와 대원간장(부산시 중구 부평동1가 19) 대표 김왕운 씨(58). 미화간장(부산진구 전포동 378) 대표 유호택 씨(45)등 3명을 보건범죄특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미미식품(동래구 회동동 209) 대표 김두관 씨(50)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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