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파키스탄 수상 부토 처형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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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욕4일AP합동】「파키스탄」군사정부는「즐피가르·알리·부토」전「파키스탄」수상의 항소심이 끝나면 그를 처형하기로 결정했다고 인도아 대륙 문제에 정통한 고위소식통들이 시사하고있다고「뉴스위크」지가 곧 발간될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이 잡지는「부토」씨가 3개월 안에 교수형을 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토」씨와 그의 부하 4명은 지난 74년 한 정적의 암살사건과 관련, 사형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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