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 미워 출연"|미 남우「앤터니·퀸」「오나시스」역 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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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화 배우 「앤터니·퀸」은 「그리스」의 선박 왕이었던 고 「아리스토텔레스·오나시스」를 그린 『그리스와 거물』이란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기 전「오나시스」의 부인이었던 「재클린·케네디·오나시스」 여사로부터 출연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누차 받고 이를 수락하려고 거의 결심했으나「오나시스」여사가 후에 프랑스의 한 식당에서 그를 만났으나 마치 타인인 것처럼 그를 무시했기 때문에 이 요청을 거부했다고 술회.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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