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경협위 곧 설립|한·사우디 공동성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방한중인 「알·함단·유시프」「사우디아라비아」상무차관은 17일 상오 배상욱 상공차관과 양국간의 통상 및 경협 증대를 다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양국 이민간 「베이스」의 경제협력 위원회를 조속히 설립키로 합의했다.
공동성명은 한국이「사우디」의 선박·기계 「플랜트」등 여러 분야에서 수출을 증대시키고 「사우디」의 제2차 5개년 계획에 적극 참여해 교역관계에서 발생되는 여러 문제를 상호 협력, 조속히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시프」차관이 이끄는「사우디」무역사절단은 이날 하오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이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