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목월상」 김종길씨가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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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지난달 작고한 시인 박목월씨를 기리기 위해 심상사가 제정한 「목월상」 제1회 수상자로 김종길씨 (수장작=시집 『하회에서』)가 결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연구비 50만원과 기념패가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12일 하오 6시30분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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