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회당 대표 내달 평양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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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 21일합동】 일본 사회당은 21일 「아스까다」(비조전일웅)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제5차 북괴 방문단의 파견을 정식으로 결정했다.
동 대표단은 5월11일 평양에 도착, 17일 귀국할 예정이며 북괴방문 중 한차례 북괴 김일성과 회담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아스까다」 위원장을 비롯, 「아구네」(아구근등) 부위원장, 「가와까미」(하상민웅) 국제국장, 「우에다」(상전철) 선전국장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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