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 홈플러스 화재 진화…"펑하는 폭발음" 사고 이유 파악 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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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화재 [사진 = YTN 방송 캡쳐]

 

28일 오전 9시 6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지상 주차장 5층에 주차돼 있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시작돼 27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불이 난 곳에서 폭발음이 3번 연속해서 들렸다”고 전했다.

정확한 인명 피해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지상 야외주차장에서 발생해 소방당국은 일단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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