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잔디 공원에 40대 남자 변사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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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1일 상오 6시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 산1 남산잔디공원입구 계단 중간에서 40세 가량의 남자가 뒷머리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피투성이가 된 채 숨져있는 것을 산책하던 황명숙양(24·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101의77) 등 2명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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