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얼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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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바이얼린 부문 3위를 차지한 김경민양은 서울예고 3년에 재학 중. 2년전 본 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해 중앙음악콩쿠르와는 인연이 깊다.
천양사에 근무하는 김재진씨의 남매 중 맏딸인 김양은 『지난번 콩쿠르 때보다 등수가 떨어져 섭섭하지만 분발의 계기로 삼겠다』고 한다. 성실한 연주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국일보·동아일보콩쿠르 입상경력이 있다. 박민종 교수(서울대음대)에게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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