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전우 추념식 스미드부대 장병들 죽미령 기념비앞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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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25동란때 미국지상군으로 제일 먼저 참전, 북괴군과 최초로 전투를 벌였던 「스미드」 특공대인 미제25사단 제21보병대(당시제24사단소속)는 「팀·스피리트78」 한미연합작전 훈련을 위해 다시 한국을 찾은것을 계기로 20일정오 경기도 화성군 오산북방죽미령에 세워진 오산전투기념비 앞에서 「윌리엄·W·코미」 대대장을 비롯, 지갑종 「유엔」한국참전국 협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옛전우들을 위한 추념헌화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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