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산·미원 그룹 합작 전자제품 공장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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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율산 실업이 미원「그룹」과 합작으로 전자제품 공장을 설립하여 전자업계에 진출.
율 산은 미원「그룹」의「내쇼날·플라스틱」(대표 임채홍)과 합작으로「율산 전자」를 세우고 10억 원을 들여 인천소재 기존업체인 국제연합전자를 인수,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것.
율산 전자는「미니·컴퓨터」를 비롯한「앰프」·「카세트」·「라디오」등을 주로 생산하여 금년에 1천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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