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재 할 비율 내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은행은 수출금융·원자재 수입금융과 상업어음에 대한 한은 재 할 비율을 일부 내리고 원자재한입금융의 재할 금리도 1% 낮추었다.
한은 재할 비율의 축소는 올 들어 금융기관예금이 늘어 자금이 넉넉해진 때문인데 ▲수출금융과 외화표시공급금융은 종전 80%에서 70%로 ▲상업어음 재 할 비율을 ⓛ우대어음의 경우 80%에서 70%로 ②일반어음은 60%에서 50%로 각각 줄이고 ▲주요원자재 수입금융 재할 비율은 80%에서 60%로 크게 축소했다. 이와 함께 수입금융 재 할 금리는 연 10%에서 9%로 1「포인트」인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