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학교 4월 개설|원불교사무장 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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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원불교는 지난달 말 전국교구 사무장 회의를 갖고 오는 4월부터 전국에 교리학교를 개설키로 했다.
부족한 교역자를 대행할 재가 교역자의 요원 확보 및 교도들의 신앙심 고취를 위해 각 교구별로 개설되는 교리학교 강좌 내용은 연 32강좌(강좌 당 1백20분)를 1단계로 이수한 후 제2단계는 이리 총 부 중앙훈련원에서 7대 교서 중심으로 집중강의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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