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역, 휘문제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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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고교빙구개막
제23회 전국종별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고등부)가 14일 서울동대문실내「링크」 에서 개막, 첫날 지난해 우승 「팀」 인 경성고는 DF김정규의 「해트·트릭」(3득점)과 고른 전력으로 개인기가 뒤떨어지는 휘문고를 7-0으로 크게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광성고는 치열한 접전끝에 경희고에 5-3으로 이겨 준결승에서 경성고와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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