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사국장 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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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전남도보사국장 박관주씨(49)가 병원선 새전남호의 침몰사건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11일자로 사표를 제출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1천2백만원으로 건조된 새전남호(1백20t)는 1윌28일 취항이틀만에 완도앞바다에서 침몰했다가 예인돼 현재 마산항에서 수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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