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단련」회장 도꼬씨 정식사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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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김두겸 특파원】「도꼬」(토광민부)일본경단련회장은 10일 정식으로 사임했다. 「도꼬」씨는 지난 74년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오는 5월 2기째의 임기가 만료되는데 81세라는 고령의 이유로 수차 사의를 표명한바있다. 후임은 「이나야마」 신일철 회장이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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