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동이형제가 1, 2위차지 형 2시간9분5초6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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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별부(일본)5일 로이터합동】일본의「소·시게루」는 5일 일본남부의「벳뿌」(별부)에서 거행된 제27희「마이니찌·마라톤」대회에서 금년들어 수립된 세계최고기록인 2시간9분5초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금까지 수립된 세계최고기록은 1969년5월 「벨기에」의 「앤트워프」에서 호주의 「데렉·클레이턴」이 세운 2시간8분33초6이다.
「소」의 쌍동이 동생인「소·다께시」는 이날 2시간12분48초6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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