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심장판막증 김영덕군에 성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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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선천적인 심장 판막증으로 사경을 헤매는 김영덕군 (6·서울 관악구신림1동 426의61)의 딱한 사정(27일 『TBC석간』보도)이 알려지자 각계에서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
31일 여주 「컨트리·클럽」회장 서중석씨 (47·재일동포)가 2백만원율 전달한데 이어 한국「야쿠르트」(사장 윤쾌병)에서 33만원, 대한상공회의소 태완선회장 10만원, 민간단체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회장단 10만원, 공장새마을운동 추진본부회장단 20만원, 수원새마을연수원11기 동기회원이 1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무료치료 제의도>
또 국립의료원 나설혜 원장은 이군을이 무료 수술하겠다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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