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피드 춘천교대부국이 우승|김승겸·김기훈(리라) 3관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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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춘천=이민우기자】중앙일보·동양방질이 전국 국민학교빙상경기연맹과 공동주최하는 제14회 전국국민학교대항 빙상경기대회가 16일 춘천공지천「링크」에서 벌어져 「스피드」수에서 「리라」국민학교(남자부1백32점)와 춘천교대부속국민학교 여자부 1백27점)가 각각 6년째 거푸 우승을 차지했으며 「피겨」에선 「리라」국민학교가 1백46점으로 우승했다.
이날 「스피드」부에서 A조(등록선수)남자 4학년의 김승겸(리라)은 5백·8백·1천6백m 개주에서 우승했고 역시 4학년의 김기훈(리라)도 1천·1천5백·1천6백m 계주에서 우승, 각각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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