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구서 모은 성금 불우이웃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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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염평산(47·서울강남구 거여동장·옥조근정훈장)=18년간 서울시직원으로 근무하며 지역개발과 행정풍토쇄신에 진력.
특히 거여동에서는 동사무소에 창구를 개설, 3천1백93명에게서 1백25만원을 갹출, 4백49가구의 불우이웃을 지원.
통장들에게 자전거 24대를 월부로 구입토록 주선, 기동력을 확보하고 민방위대의 신속한 연락· 순찰에 원활을 기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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