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마을금고 1억 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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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박룡신(52· 충남대전시중동동장·근정포장) =새생활부녀회를 재개편, 76년도에는 연간80만원의 소득증대를 가져왔다. 동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온정함과 의류수집함을설치, 수재민에 의류1천점을 전달했으며 중앙로미화작업을 실시, 중앙가로 이웃회를 조직하여 총공사비 3백50만원으로 보도「블륵」25α를포장. 76년2월 마을금고를 만들어 회원1천20, 자금1억2천만원으로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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