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채플린옹 기사 신화사, 대서특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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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중공의 신화사 통신은 세계적인 희극배우 「채플린」옹이 사망한 바로 다음날인 26일 이례적으로 빨리 그에 관한 기사를 크게 보도하고 「채플린」이 여러 차례나 자본주의의 사회조직을 풍자했으며 영화 『위대한 독재자』에서 「파시즘」을 신랄하게 풍자했다고 강조. 「채플린」은 중공을 수 차례 방문한 바 있으며 54년 마지막 방문 때는 주은래 전 수상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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