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리역사 기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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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리】이리역의 수송능력을 증가시키기위한 새이리역사(역사) 기공식이 26일낮12시 이용직철도청장과 황인성전북지사·이리시장등 관계관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리역광장에서 있었다.
이 이리역사는 지난번의 폭약폭발사고로 대파된 기존역사옆에 새로 짓는 것.
규모는 기존역사(건평3백60평)의 2·5배인 건평9백평·지하1층·지상2층의 현대식 건물에 역광장도 현재의 2천평보다 2·6배가 큰 5천2백평으로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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