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소셜커머스 거래액 3년 새 38배 초고속 성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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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PC·모바일 순 방문자수 1300만 명을 돌파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2014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소셜커머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가장 대중적인 소셜커머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메프(www.wemakeprice.com)는 최근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PC·모바일 순방문자수 1300만 명을 돌파하고 4개월 연속 순방문자수 1위를 지키고 있다. 온라인 트래픽 측정 기관인 닐슨 코리안 클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PC와 모바일웹, 그리고 모바일앱 3개 부문 전체 통합 방문자수에서 위메프는 순방문자 1321만682명을 기록했다.

위메프는 이서진, 이승기 투톱을 내세워 ‘싸다 광고’와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블랙 프라이스 세일’로 판세를 뒤집고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블랙프라이스 세일 당일 방문자수는 300만명, 최고 동시접속자수는 36만 명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액은 220억원, 1일 거래건수는 30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2010년 10월 오픈 월에 39억원이던 거래액은 2013년 12월 기준 1500억원으로 38배 이상 성장했다.

위메프는 2013년 1월부터 구매금액의 5% 적립을 시작으로 최저가 보상제, 무료배송서비스 등 고객에게 직접 돌아가는 혜택을 늘리면서 월 8~12%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위메프 앱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UX, 푸시메시지의 적극적인 활용, 모바일 검색 최적화, 모바일 구매 시 더 많은 할인 혜택 등을 운영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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