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련·김수왕선수 여자단식 2회전에|오린지·볼 J테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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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미국에 원정중인 한국의 박혜련(삼화)과 김수왕(부산브니엘여고)은 22일 「마이애미·비치」에서 개막된 「오린지·볼」 「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 여자단식 1회전에서 두 선수 모두 미국선수들을 2-0으로 제압, 2회전에 올랐다고 23일 대한 「테니스」협회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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