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인리발전소 화재…7분만에 진화, 변압기 폭발로 추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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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리발전소’. [사진 중앙일보 사진 DB]

‘당인리발전소’.

서울 당인리 화력발전소에 불이 났다가 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당인리 화력발전소에 불이 났다. 당인리 발전소에서 불이 나자 소방차가 출동했으며 7분 만에 진화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화재는 변압기 폭발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목격자들은 SNS를 통해 당인리발전소에서 2번가량 폭발음이 들린 후 연기가 치솟았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당인리 화력발전소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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