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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노동조합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길환영 사장의 출근을 저지하고 있다. 한 노조원이 길환영 KBS사장이 탄 차량 위에 올라가 시위를 하고 있다. 이 시위로 차량 앞유리창이 파손됐다. 결국 길환영 사장은 차량을 돌려 나가고 있다.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의 폭로로 청와대의 ‘방송 장악’ 논란을 불러온 길환영 KBS 사장은 19일 오후 3시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다. [뉴스1·뉴시스]
입력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노동조합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길환영 사장의 출근을 저지하고 있다. 한 노조원이 길환영 KBS사장이 탄 차량 위에 올라가 시위를 하고 있다. 이 시위로 차량 앞유리창이 파손됐다. 결국 길환영 사장은 차량을 돌려 나가고 있다.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의 폭로로 청와대의 ‘방송 장악’ 논란을 불러온 길환영 KBS 사장은 19일 오후 3시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다. [뉴스1·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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