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관계 저해요인, 인권 아닌 「박」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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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15일 AP 합동】「마이크·맨스필드」 주일 미 대사는 한미관계를 해치는 주요자극제는 인권문제가 아니라 박동선 사건이라고 강조하고 한미관계 전반을 해치고 있는 박동선 사건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테이블」위에 모든 「카드」를 펼쳐 놓고 문제를 해결한 다음 이를 잊어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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