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증산 왕에 이관섭·이수창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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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올해 쌀 증산 왕은 1모작에서 정곡으로 단보 당 8백98kg을 거둔 이관섭씨 ((우) 33·경기도 이천군 율면 석산리 520)와 2모작에서 단보 당 8백89kg을 거둔 이수창씨 (42·경북 칠곡군 석적면 포남 3동 1395)가 각각 선정됐다.
또 전국 우수 단지로는 단보 당 7백86kg을 수확한 충북 진천군 진천읍 삼덕리 응암 단지(회장 김혁태)로 결정됐다.
이들 증산 왕과 최우수 단지는 상금 1백만원씩을 지급 받는다.
올해 증산 왕을 포함한 다수확 시상금은 6억9천7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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