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조씨 조사|위법 발견 못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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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4일 동양】미 법무성은 앞서 대미 「로비」 활동 혐의로 기소된 재미 실업인 김한조씨를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그로 인한 부패 행위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힘에 따라 미 의회 현직 의원들이 한국 「로비」 활동에 의한 부패행위로 기소될 가능성은 줄어들었다고 「워싱턴·스타」지가 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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